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취득

무슨 취미를 가지면 좋을까? TV에서 요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며, 막연히 동경하던 개인용 범선의 선장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떻게하면 될까?

동력수상레저기구에는 모터보트, 수상오토바이, 고무보트, 세일링요트(엔진과 돛이 결합된 형태), 호버크래프트 등이 있으며, 추진기관의 최대 출력이 5마력 이상인 경우 조종면허가 필요하다. 면허의 종류는 모터보터와수상 오트바이를 조정할 수 있는 일반면허 1급, 2급과 세일링요트를 조정할 수 있는 요트면허가 있다.

나는 세일링요트를 타고 싶다. 요트면허를 취득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개인적으로 요트교육을 받고 시험에 응시하여 합격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40시간(이론 22시간, 실기 18시간)의 요트조종면허 면제교육을 받아 시험에 응시하지 않고 면허를 받는 방법이다. 전자는 노력이 필요하고, 후자는 비용과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버스운전면허 취득 때와는 달리 이번에는 후자를 택했다.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

인터넷을 검색하여 현재 내가 사는 운정과 가장 가까운 면제교육시설인 김포에 있는 아라마리나 해양아카데미를 찾았다. 2021년 10월에서 11월에 걸친 면제교육에 참가했다.

요트조종면허 면제교육은 관계법령, 수상상식, 구급 및 응급처치, 요트개요, 항해 및 기관, 범주법 등 6과목의 이론교육과 실제로 요트를 타고 함께 교육받는 크루들과 협력하여 운항하는 법을 배운다. 방풍복, 장갑, 모자,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썬크림, 간식 등은 개인이 준비해야 하고 신분증(주민등록증,여권 등)을 필수 지참해야 한다. 교육비는 77만원이다. 승용차가 아니면 오가기 어렵고 교육기간 동안 주차등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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